그리스도를 위해 핍박당하는 기독교인들의 사연을 듣고 나면, 우리는 보통 자문합니다. “내가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어떻게 할까? 과연 신실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는 올바른 질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미 핍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탈북민 99.6% "북한 종교 활동 자유롭게 할 수 없다"
NKDB는 북한 종교자유의 최근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서 가장 최근의 북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2007년 이후 입국자로 한정해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 전체 12,476명의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을 입국한 시점에 조사를 했고 그 내용을 백서에 담았다. 더불어 'NKDB 통합인권 DB'가 보유하고 있는 68,940건의 사건과 40,932명의 인물 중 북한 종교자유 침해에 대한 사건.. '아프리카의 북한'에 갇힌 신앙인 35인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 출신 테메스겐 게브레히웨트(Temesgen Gebrehiwet) 목사가 자신의 나라에 장기 구금되어 고초를 겪는 그리스도인 35명의 석방을 위해 35일 동안 기도해 달라고 순교자의 소리와 공동으로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할 예정이다... 교회 건축 일체 금지…극에 달하는 기독교 핍박
사우디아라비아는 박해 점수 76점으로 2017년 세계박해순위(WWL) 14위에 올랐다. 지난 2016년 세계박해순위에서도 동일하게 76점에 14위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기독교 박해 상황은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교회 건축이 일체 금지된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들은 극에 달하는 핍박을 당하고 있다. 폭력 지수는 작년 대비 하락했다. 압력지수는 새로 입수된.. “민족주의 물결이 아시아 국가의 박해 순위를 상승시켰다”
민족주의(Nationalism)의 물결은 2016년에 전 세계를 강타했다. 서구에서는 불평등, 이주, 세계화 및 성장 둔화에 대한 두려움에 기인해서 반체제적인 형태를 취했다, 그러나 아시아에서는 이 민족주의는 반소수민족(anti-minorities.. 2016년 순교자 약 9만 명…가장 박해 받는 종교 '기독교'
2016년 가장 핍박받는 종교는 기독교였으며, 핍박으로 말미암은 순교자 숫자가 약 9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2015년 10만 5천 명에서 약간 줄어든 수치이다. 이탈리아 사회학자이며 뉴릴리저스 연구센터(Centre for Studies on New Religions, Cesnur) 센터장이기도 한 마시모 인트로비네(Massimo Introvigne) 박사는 바티칸 라디오(V.. 마이두구리의 15,000명 기독교인이 식량 구호품을 받다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은 비공식적인 국내실향민(IDP) 수용소로 피난했거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이지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마이두구리 사람들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픈도어로부터 식량 구호품을 지원받았다. 10월부터 우리는 인도주의적 위기로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3,000개의 가정, 약 15,000명의 사람들에게 구호 물품을 배포하였다.. 크리스천들의 올바른 삶의 모습 안에서 회심하게 된 티투스(Titus)
전도가 법적으로 금지된 무슬림이 지배하는 섬 코모로(comoros)의 사람들은 복음을 듣기가 쉽지 않다. 그 가운데 티투스(Titus)라는 이름의 한 무슬림배경신자(MBBs)는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 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2장12절).” 는 성경구절을 삶 속에서 순종하.. "극단주의 무슬림·근본주의 정교회의 개신교 박해 더 흔해질 것"
에티오피아는 2016년 세계 기독교 박해 지수()에서 67점을 획득, 박해 순위 18위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박해 지수 61점에 22위였다. 에티오피아 기독교인의 생활의 모든 영역에 이전보다 더 많은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한국교회 신뢰 추락, 오히려 교회성장 도움될 수도"
최근 한국순교자의소리(공동대표 에릭 폴리)가 벨라루스의 드미트리 라주타(Dmitry Lazuta)목사를 초청,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교회를 향한 대중적 위상이 계속적으로 실추되고 있는 가운데, 라주타 목사는 이런 상황이 사실은.. 극단주의 무슬림들 이집트 교회 불태워
지난달 13일(현지시각)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극단주의 무슬림들이 북부 이집트 미냐 지역 한 교회를 불태웠다... [세계는 지금] 예배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알제리 교회
알제리 교회는 예배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협박과 박해에 직면해 있다. 2016년 4월 24일 카빌리에(Kabylie)의 북동쪽 지역에 있는 마트카스(Maatkas)의 한 교회는 비무슬림 예배를 규제하는 2006법을 위반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