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희영)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신 목사 등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앞서 신 목사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한 바 있다... [리우올림픽] 피지 럭비팀, 고국에 올림픽 '첫 금메달' 선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
"무엇보다 우리의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지난 2년간 서로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일깨워 주었고, 지금 이 순간(리우 올림픽)까지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지난 12일(현지시각)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남태평양 작은 섬나라' 피지에 감격의 첫 금메달을 선사한 럭비 국가대표팀이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이와 같.. 20주년 맞이한 한동대, 피지 순교비 헌화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개교 20주년을 맞아 27일 피지 나시카와 비전 칼리지에서 피지 순교비 헌화 행사를 진행했다... 한동대 장순흥 총장, 피지 명예 총영사에 임명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피지 명예 총영사로 임명됐다. 2일 한동대학교 현동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임명식 행사에는 주한 피지 필리모네 카우(Filimone Kau) 대사 내외와 대사관 직원 5명이 참석해 피지 전통 의식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