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신대 이정배 교수
    "교황 방한이 세월호 참사와 중첩된 이유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다녀간 후, 늦었지만 이에 대한 평가와 한국교회의 개혁과제는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채수일 교수, 이하 협의회)가 동 주제로 심포지엄을 마련한 것. 31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정배 교수(감신대)는 "교회 복음화 없이 세상의 복음화 없다"(프란시스코 교종 방한의 개신교적 응답)란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박종천
    "교황의 권고,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영적 동행' 호소"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는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의 파격적인 행보가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권고한 말씀 "복음의 기쁨"을 신학적으로 토론하는 '가톨릭 개신교 합동 심포지엄'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 인사말하는 염수정 추기경
    염수정 추기경 "교황의 방한은 분단 한국에 힘실어 주는 것"
    염수정 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은 11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와 한국언론재단 공동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담화에 참석, 오는 8월에 있는 교황의 방한에 대해 "(교황은) 아시아를 잘 모르지만 아시아의 모범인 한국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방한하시는 것이라 생각한다." 며 의견을 나타냈다...
  • '교황 방한 정부지원위원회'에서의 정총리
    정부, 교황 방한위한 정부지원위원회 회의 개최
    프란치스코 교황의 8월14일부터 18일까지의 방한에 대비해 범정부적인 지원방안이 나왔다. 교황의 이번 방한이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25년만이고, 프란치스코 교황 즉위 이후 최초의 아시아 방문이라는 점에서, 이번 방한 행사의 성공적으로 진행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알 수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8월14일 방한…순교자 시복식 집전
    고통받고 가난한 자, 소외된 자들의 벗으로 불리우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 한국을 방문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14일 부터 18일까지 방한한다고 천주교 주교회의가 10일 발표했다. 교황청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는 10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8월 13~17일 대전교구 지역(대전·충남)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AYD; Asian Youth Day)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