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순교자의 소리(VOM)는 2020 년에 5 개의 단파와 중파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매일 북한에 오디오 성경을 내보냈을 뿐 아니라 22,847 권의 성경을 북한에 보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0 년에 대량으로 배포하거나 개인적으로 만나 직접 전달한 성경책과 전자성경을 모두 포함한 숫자이다. 한국 VOM 의 CEO 에릭 폴리(Eric Foley) 목사는 “북한에 성경을 보내는 방법과 .. “풍선 사역은 북한 지하교인들과의 약속… 처벌도 감당”
“북한 지하교인들이 성경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우린 그대로 이행할 뿐이다. 만일 법에서 불법이라고 말하는데, 하나님이 하라고 명령하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 일을 감당해야 한다. 그 결과 때문에 벌을 받아야 한다면 기꺼이 기쁨으로 감당할 것이다. 우리가 법을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 “하나님 하라 하신 사역, 신실히 감당”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에릭 폴리 목사가 ‘대북전단 금지법 통과에 대한 공식 성명’을 각각 한글과 영어로 15일 발표했다. 폴리 목사는 “여름이 오고 다시 바람이 북쪽으로 불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날 하라고 하신 사역을 계속해서 신실하게 감당할 것”이라며 “그 때에도 최대한 당국의 권위를 수용하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결과들은 기쁜 마음으로 기.. 순교자의 소리, 성경 담은 풍선 北에 보내
“풍선 사역의 경우 다음에 풍선을 날릴 수 있는 날씨가 되면, 우리는 18년 전 북한 지하교인들과 했던 약속대로 풍선으로 북한에 성경을 보낼 것”이라면서 “이것이 범죄로 여겨진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범죄자 취급을 감당하며 당국의 처벌을 받아들일 것”.. “풍선사역, 北 지하교인들과의 약속”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에릭·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경기도의 대북전단 살포 단체에 대한 수사 의뢰와 관련, 24일 서울 정릉에 있는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경기도는 한국 VOM을 비롯한 3개 대북전단 살포 단체를 사기·자금유용 등의 혐의로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과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었다... "평화를 위한 풍선, 우리는 왜 풍선을 북한에 띄우나"
북한에 풍선을 날려 보내는 일은 절대 지루한 일이 아니지만, 특히 요즘이야말로 풍선을 날리기엔 흥미로운 시점이다. “풍선 날리지 말고 좀 기다려줄 수 있나요?” 이 말이 바로 필자가 반복해서 듣는 질문이고 정부 당국자, 경찰, 매체, 페이스북 댓글, 심지어 친구들로부터 불만스럽게, 그리고 긴급하게 듣는 말이다. ‘당신이 이 평화 협상 절차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야?’ ‘우리 모두를 위험하게 만.. 한국 순교자의 소리 "풍선 사역 제지 수용할 수 없어"
풍선에 매년 5만여 권의 성경책을 넣어 북한에 보내온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Voice of the Martyers Korea)가 국가보안법에 의해 풍선 사역을 제지받자 "풍선 사역 금지령을 수용할 수 없다"며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