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윤 의원의 카카오 문자가 '드루킹 사건'에 버금가는 여론·뉴스 공작 시도로 보고 있다. 네이버 임원이던 윤 의원이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으로 발탁된 이력에 주목, 현 정부 들어 포털 뉴스 관련 조작은 물론 앞선 드루킹 사건에 윤 의원이 연관됐을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포털 뉴스 심의 기구 반드시 필요하다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국회 국감에서 인터넷 뉴스 서비스를 심의하기 위한, 민간독립 기구의 설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포털 뉴스의 편향성에 대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