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 성교육, 청소년 성적 순결성 파괴할 위험성 내포”서울대학교 노아팀·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이 ‘유네스코 양성해체 포괄적 성교육의 문제점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13일 오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김영한 박사(숭실대 기독교학과 명예교수)는 “21세기 특징 가운데 하나는 진리의 권위가 상실된 포스트트루스 시대에 돌입했다는 것이다. 진선미의 통일적 기준이 무너졌다는 것”이라며 “그 결과, ‘동성애는 정상적 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