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른바 검수완박법안(검찰의 수사권 완전박탈)이라고 불리는 검찰청법 개정법안과 형사소송법 개정법안이 지난 4월 30일과 5월 3일에 다수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강행 처리로 각각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강행 처리도 예견되고 있다. 그동안 차별금지법 제정에 미온적이었던 더불.. 주승중 목사 “차별금지법 계속 논의 시 나도 국회 앞 시위”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지난 26일 주일예배에서 ‘참 자유와 평등’(요8:31~32, 롬1:26~27)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자유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뜻하지만 동시에 책임도 따른다”며 “많은 이들이 자유를 잘못 생각한다. 책임이 빠진 자유는 진정한 자유가 아닌 방종”이라고 했다... "바울, 물질적 가난이 영적 부요 근원이라는 묘사 놀라운 것"
4일 서대문 안병무홀에서 진행된 제3세계그리스도교연구소 해외석학초청강좌에 신약학 교수이자 바울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뉴욕포덤대학교 웰번(L.L Welborn) 박사가 초청됐다... 불평등과 차별없는 사회의 출발점은 ‘교회’
한국교회의 개혁과 회복을 위한 교회의 날 행사가 30일 오후 7시 서울 청파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평등한 교회를 상상하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교회의 날 조직위원회는 성, 직분, 경제 분야의 불평등 문제에 따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