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 금지 조치가 13일부터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국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자가검사키트의 1명당 1회 구입 수량을 5개로 제한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이같은 내용의 유통개선조치를 2월 13일부터 3월 5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명절에도 귀성 못하는 이들 "1인 가구 잡아라"
최근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소비자, 특히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락·간편식 등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을 앞두고 유통업계들도 관련 마케팅을 잇따라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는 설을 맞아 혼자서도 명절 기분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도시락 상품을 선보이며 1인 가구 공략에 나서고 있다... <속보> 세종시 편의점서 괴한 총기 발사…"3명 숨져"
25일 오전 8시경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총기를 발사해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총상을 입은 이를 포함해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들은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1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 판매 순위도 '지각변동'
1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 판매상품 순위에도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식, 대용량 생수(2ℓ) 등이 편의점 매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CU는 올해 도시락 매출이 지난해 대비 55.7%, 삼각김밥 24.2%, 김밥 21.7%, 햄버거 18.8%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도시락의 경우 연간.. 세븐일레븐, 아동·청소년 학습지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3일 서울시, 명지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총 240여 명의 아동·청소년 학습지원에 나선다... 18일, 편의점 점심 매출 반짝 상승
음식업중앙회 ‘1018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를 참석하기 위해 일부 음식점이 18일 점심 영업을 하지 않아, 편의점 점심 매출이 반짝 상승했다... 세븐일레븐, 자체 오디션 통해 모델 7명 선정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자체 오디션을 통해 7명의 모델을 선발했다. '세븐스타 오디션' 행사의 결과인 이번 모델 선정은 지난 6월 1일 500명의 예선 통과 인원을 정한 후 총 5회의 현장 오디션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