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텔, 파죽의 9연승으로 시즌 마감독일의 세바스티안 페텔(26·레드불)이 F1 그랑프리 9연승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페텔은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주제 카를로스 파시 서킷에서 열린 2013 F1 시즌 최종전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4.309㎞ 서킷 71바퀴를 1시간32분36초300로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예선 1위로 폴포지션을 차지한 페텔은 결선에서도 경쟁자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