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지난 6월 30일 판문점에서 있었던 남·북·미 세 정상의 만남을 환영하며 성명서 “평화 공존의 새 날을 준비하자”를 발표했다... "비핵화 노력·적대행위 전면중단·평화협정 전환"
남북 정상은 27일 '비핵화 노력·적대행위 전면중단·평화협정 전환' 등을 골자로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저녁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진행한 정상회담을 마친 후 현관 앞에서 가진 공동발표에서 이같은 내용의 선언을 공개했다... WEA 지도자들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다
WEA(세계복음연맹) 세계지도자대회(International Leadership Forum, ILF) 셋째날(3월 2일, 수) 오후, WEA 지도자들은 판문점과 임진각을 방문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약 80여 명의 WEA 지도자들은 먼저 판문점을.. 남북 내일 판문점서 고위급 접촉 속개
남북 1차 고위급 접촉이 북측의 제의로 14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 판문점인 '평화의 집'에서 속개된다. 북측은 13일 정오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 단장인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 명의로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앞으로 전통문을 보내 고위급 접촉을 이날 오후 3시 속개할 것을 제의했다.. 北, 한미 군사훈련 이산상봉 이후로 연기 요구
남북은 12일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가졌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특히 북한은 접촉에서 오는 24일 시작되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이산가족 상봉 행사(20~25일) 이후로 연기할 것을 요구했고, 우리 측은 이를 거부했다... 北, 월북자 6명 송환…관계개선 신호?
한이 25일 판문점을 통해 우리 측에 돌려보내기로 한 월북자들은 전원이 남성이며, 연령대는 20대에서 60대까지 폭넓게 걸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통일부에 따르면, 판문점을 통해 귀환하는 월북자는 김모(44)씨, 송모(27)씨, 윤모(67)씨, 이모(65)씨, 정모(43)씨, 황모(56)씨다... 청년들, "기도하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전국 걷겠다"
크리스천 청년들이 23일부터 ‘국토 기도대장정 We Do Walk(위두웍)’에 돌입, 오는 8월 15일까지 23박 24일간(주일 제외) 기도하며 전국을 걷는다... 주한 외국인 'DMZ/판문점, 한국의 집' 가장 좋아
오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한국에 방한하는 IOC 위원들. 짧은 기간 동안 한국에 머물렀다 떠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한국의 대표적인 볼거리 먹거리는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