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활절까지 종교시설 특별방역점검”서울시가 오는 4월 4일 부활절까지 종교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2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부활절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오는 4월 4일까지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교회와 성당 등 1천개 소 이상 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 점검을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