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초청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2차 대선후보 TV토론 시간 동안 트위터에 '지하경제'가 정책관련해서는 가장 많이 언급됐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성공'
미국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미 주요언론들이 일제히 전했다. CNN 방송, 뉴욕타임스, MSNBC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이날 오후 11시 20분(한국시간 7일 오후 1시 20분)께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성공을 보도했다... [美대선] 첫 TV 토론회 지켜본 유권자들 '재치있는 트윗'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통령선거 TV 토론회는 공화당 미트 롬니의 판정승 쪽으로 평가가 기울어지고 있다. CNN은 "롬니 후보는 첫 30분 간 토론을 주도했고, 연습을 많이 한 것처럼 편안한 모습과 자신감 있고 거침없는 말솜씨 등 모든 면에서 오바마를 압도했다"고 평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서는 "정면을 쳐다보거나 롬니 후보를 쳐다보기 보다 고개를 숙이고 마치 그 자리에 있고 .. 개그우먼 안선영, 네티즌에 사과…"태풍 생각을 못했네요"
개그우먼 안선영이 트위터에 올린 글로 네티즌에게 지적을 당해 이에 사과했다. 지난 17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죄송해요. 허세부리다 딱 걸렸네. 태풍 생각을 못했네요"라고 사과했다... 타블로 고현정, "선물해 주신 책…늘 가방 안에 들고 다녀요"
그룹 에픽하이 리더 타블로가 배우 고현정이 선물한 책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현정 누님이 선물해주신 책. 늘 가방 안에 들고 다닌다(읽기도 하고요). 추천"이라는 글과 함께 이성복 작가의 에세이집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는 제목의 책 사진을 올렸다... 톰크루즈 싸이, "나중에 우리 같이 '강남스타일' 춰볼까요?"
최근 '강남스타일'로 미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가 미국의 탑스타 톰 크루즈에게 트위터 상에서 먼저 팔로우를 받아 화제가 됐다. 5일(한국시간) 톰 크루즈의 '팔로우'(follow, '팔로우' 맺은 친구의 최근 쓴 글과 올린 사진 등 활동을 자신의 트위터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기능)를 받은 싸이는 트위터에 "Would make a good future co-star Gangnam St.. 미국인들, SNS 사용 늘어도 종교 관련 소통은 기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크게 늘고 있지만, 교회 생활이나 목회자와의 대화를 위한 SNS의 사용율은 극히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도 세러모니' 김재범 금메달 소식에 기독교인들 축하 쇄도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3번째 금메달을 선사하면서 일명 '기도 세러모니'를 한 남자유도 81kg의 김재범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장근석 엄마, 상큼·발랄 오렌지색 미니 원피스에 컨버스화
배우 장근석이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패션 센스는 '모전자전'임을 드러냈다. 장근석은 트위터에 "사랑합니다 어머니. 꼭 이번 달 카드 값 때문에 말하는 건 아닙니다"며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경기에 집중' 트위터 끊는 선수들
런던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대회에 집중하기 위해 트위터 사용을 중단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늘고 있다. 25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의 체조 대표 루이스 스미스는 자신의 트윗을 받아보는 팔로워 1만2천여명에게 올림픽 기간에 트위터 접속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바비킴 굴욕, 팬들과 소통 위해 트위터 시작...글은 10개 정도
가수 바비킴이 팬들과 소통을 위해 2G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트위터도 시작했으나 지난 4월부터 트위터에 글은 여지껏 10번 정도 올렸다고 유희열이 폭로했다... 장근석 위로, "너넨 날 만들었잖아"
한류스타 장근석이 힘들어하는 스태프에게 트위터에 답글을 남겨 격려했다. 11일 장근석은 그의 스태프로 보이는 한 트위터가 "일을 선택하고 결정하는데는 세 가지 중 하나만 만족하면 된다던데 돈, 명예, 그것도 안되면 널널하든가 뭐, 요즘은 그것도 아닌가보다"라는 글에 "대신 너넨 날 만들었잖아"라고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