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김호중 씨가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 헌금특송 시간에 영상을 통해 특송을 부른 것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당시 영상에서 ‘힘을 내세요(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라는 찬양을 불렀는데 현재 이 유튜브 영상에는 약 2천개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간증] 미스터트롯 트바로티 김호중 “주님께만 영광을”
김호중의 부모님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이혼을 했다고 한다. 형제도 없었다. 집에 가면 혼자여서 늘 잠만 잤다. 그래서 밖으로 친구들하고 자주 돌아다녔다. 파바로티의 음악을 듣고 교회 지휘자를 찾아가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준비하면서 예고 시험을 봤는데 단번에 합격했다. 예고 생활도 만만치 않았다. 학비도 비싸고 레슨비도 비싸서 많이 좌절했다. 왜 우리 집은 왜 이럴까, 원망도 많이 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