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폴리는 지금의 리비아로 1800년대 지중해와 북대서양에서 해적질을 일삼으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북아프리카 국가들 중 하나다. 당시 트리폴리를 비롯, 튀니지, 모로코, 알제리는 지나가는 외국 상선을 공격해 선원들을 생포한 후 엄청난 액수의 몸 값을 요구했다... 카다피 사망 "최대불안 요소 제거"...임시정부 향방은?!
20일(현지시간) 조대식 주리비아 한국대사는 무아마르 카다피 사망으로 리비아 정국의 최대 불안 요소는 없어졌지만, 치안은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리비아 트리폴리서 2개월만에 총격전 발생
14일(현지시간)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서 무장한 무아마르 카다피의 지지세력과 국가과도위원회(NTC) 군대 간에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텅 빈 트리폴리
28일 오전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도심이 인적이 뜸하고 적막감이 돌고 있다... 기쁨과 두려움 혼재한 트리폴리
한쪽에서는 격렬한 총격전이 펼쳐지고 다른 한쪽에서는 승리의 축포 소리가 울리는 곳. 리비아 반군이 무아마르 카다피 축출을 위해 진격한 수도 트리폴리는 승리의 환호와 함께 두려움이 공존하고 있다... 리비아 반군 "트리폴리 함락 임박"(1보)
리비아 반군은 22일(현지시간)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근거지인 트리폴리의 함락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트리폴리에 입성한 반군은 자신들이 카다피의 관저인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