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美대선 D-3, 해리스 7개 경합주서 우세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더타임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유거브와 함께 진행한 조사 결과, 해리스 후보는 주요 경합주 7곳 중 4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美대선 D-7, 해리스-트럼프 선벨트 경합주서 1%p 접전
    CNN과 SSRS가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에서는 해리스 후보가 48%의 지지율을 기록해 47%를 기록한 트럼프 후보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반면 네바다 주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48%, 해리스 후보가 47%로 트럼프 후보가 약간의 우위를 보이고..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와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국과 7개 경합주 지지율.(출처: CBS 방송
    해리스, 전국과 경합주에서 트럼프에 각각 4%P, 2%P 앞서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전국 및 경합지역 모두에서 오차 범위내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22일 발표한 전국 지지도 조사에서 해리스는 52%로 트럼프 48%보다 4% 포인트 높았다...
  • 트럼프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용의자, 12시간 골프장 주변 배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라이언 웨슬리 루스가 범행 당일 약 12시간 동안 골프장 주변에서 기다린 것으로 밝혀졌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법원에 제출한 진술서에 따르면, 루스의 휴대전화 기록이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 카멀라 해리스 美대통령 후보  사진2: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 후보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vs 트럼프 격돌
    트럼프 후보는 이날 ABC 주관 토론에서 해리스 후보를 향해 맹렬한 공세를 펼쳤다. 그는 주로 이민 문제와 경제 상황을 지적하며 현 행정부를 비난했다. 트럼프는 "현 행정부가 수백만 명의 이민자를 국내로 유입시켰고, 역사상 최악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야기해 미국 경제를 끔찍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 미국 대선 선거
    美대선 주자 해리스와 트럼프, ‘관세 정책’에 나란히 지지
    미국 차기 대선을 준비하는 두 주요 주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모두 '관세 정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수십 년간 '자유무역'을 지향해왔던 민주당과 공화당의 전통적 입장에서 변화가 감지되면서, 고율 관세가 경제적 부담을 주더라도 정치적 승리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2022년 9월, 경기 파주시 판문점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던 모습. ⓒ뉴시스
    美민주당, 주한미군 철수 반대 및 대북 공조 강화 천명
    민주당은 정강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불법적인 미사일 능력 증강을 포함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우리 동맹국들, 특히 한국의 편에 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정강은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것으로,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의 정책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여겨진다...
  •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해리스 부통령, 경합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앞서
    미국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주요 경합주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4일(현지시각) 미국 정치분석기관 '쿡 폴리티컬 리포트'가 발표한 7개 경합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5개 주에서 지지율 우위를 보였고, 1개 주에서는 동률을 기록했다...
  • 미국 내 북한문제 전문가로 꼽히는 브루스 클링너 미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동북아시아 선임연구원은 14일(현지시각)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CSIS 유튜브 영상 캡처
    “北, 트럼프 당선 유리하다 판단시 10월 도발 가능성”
    브루스 클링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동북아시아 선임연구원이 북한의 향후 행보에 대해 주목할 만한 분석을 내놓았다. 클링너 연구원은 14일(현지시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담에서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자국에 유리하다고 판단할 경우, 오는 10월 핵실험이나 기습적인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