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 기본방향'은 2018년 문재인 정부 당시 '평화-통일교육 방향과 관점'이란 제목으로 발간된 기본서를 5년 만에 개편했다. 통일교육에서 '평화'를 강조하던 전임 정부와 달리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북한 인권' 문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자유민주주의 통일교육 및 통일교육주간 철저히 시행하라”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회장 구상진, 헌변)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등 10개 단체들은 최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숭실대, 통일교육 선도대학 연합학술대회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17일 교내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통일교육 선도대학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통합과 통일 공감: Sharing & Spreading"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북한변화 ▲사회통합 ▲통일공감 ▲통합과 통일공감의 순서로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이정철)과 아주통일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진행했다... "기독교학교가 이 세대를 깨워 통일 일꾼으로 세워야"
박상진 소장(장신대)은 주제발표를 통해 "기독교학교가 이 세대들을 깨워서 통일의 일꾼으로 세워야 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런 점에서 통일은 단지 하나의 교과를 넘어서, 교육의 목적이요 건학이념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기독교학교가 오늘 이 시대, 이 한반도 속에 존재하는 이유는 통일한국, 성서한국을 위한 하나님의 일꾼들을 육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다... "세계교회는 통일 위한 기도후원자, 한국 성도들은 통일 사역자"
최근 북한선교와 통일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선교와 통일 관련 기도 모임, 세미나, 포럼, 훈련학교 등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성도들이 가진 북한에 관한 실질적 지식과 이해는 아직까지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다. 몇몇 지도자에 의한 정치, 경제, 군사 등 외형적 통일만이 아닌, 북한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진정한 의미의 통일을 이루려면 국민 한 사람 .. 통일 한국의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 박사)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17일 제2회 통일심포지움을 공동 주관하며 '2012 통일과 교회, 그리고 평양 숭실의 복원’에 대해 논했다. 서울 사랑의교회 아브라함홀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1세션 ‘평양 숭실: 역사와 현재’, 2세션 ‘통일과 교회’ 등이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 이인성 교수(숭실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