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필름포럼을 운영하는 (사)필레마가 ‘통일의 빛 프로젝트’ 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을 공모한다. 필레마는 “‘통일의 가치’를 함유하는 단편영화를 제작하고자 하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양하고 창조적인 방식으로 남북한의 통일을 표현한 작품들을 기다린다”며 “단편영화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이를 준비 중인 영화인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했다. ‘지원요건’은 30분 내외의 단편영.. 통일과나눔의 ‘통일 위한 미래지향적 기획토크’ 개최
통일을 위한 강의와 행사를 주로 다루는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이 ‘통일미래를 위한 기획토크’를 진행한다. ‘혼돈 속에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6일 합정역 근처 가온스테이지에서 열린다. 통일과나눔은 “다가올 통일 시대를 준비하며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는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답은 찾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혼돈의 시대, 경제, 기후/환경,.. ‘통일&북한인권’ 주제 시네토크 열려, 추상미·윤재호 감독 등
재단법인 통일과나눔(대표 이영선)이 ‘통일&북한인권 씨네토크’를 29일과 30일에 신촌에 위치한 필름포럼에서 개최한다. ‘2023 Uni-Festa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통일&북한인권 씨네토크’에서는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과’, ‘뷰티풀 데이즈’가 상영될 예정이며, 이번 영화를 각각 감독한 추상미 감독과 윤재호 감독이 직접 참여해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9일 저녁에는 .. 북한 현장 사역자들의 실무 교류와 가벼운 교제 시간, ‘멍때리는 날’
재단법인 통일과나눔(대표 )이 북한의 현장 사역자들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을 데이를 개최한다. ‘멍때리는 날’로 명명한 이번 모임은 같은 현장을 공유하는 실무자들과 대한 외국인 실무자들 간의 교류와 재충전, 그리고 쉼을 위한 27일 저녁 카페 히브루스에서 열린다. 통일과 나눔은 “작년 유니포라 네트워킹에 100여명의 다양한 단체, 기관 실무자들이 한데 어울릴 수 있어 매우 반가웠다. 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