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테네시주 국회의원이 카운티 법원 서기들에게 서한을 보내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무시해달라고 요구했다... 美 테네시 총기난사범, 라마단 끝나는 날 테러
지난 16일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해군 시설 두 곳에 총기를 난사해 해병 4명을 살해하고 도주하다 경찰에 의해 사살된 용의자 무함마드 유수프 압.. 美 테네시주, 또 총기난사로 용의자 포함 5명 사망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해군 모병 사무소와 해군 예비역 센터 등 두 곳에서 16일 오전 11시께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해병 4명이 숨지고 3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게이 출입금지' 美 철물점 "싫다 말할 자유 있다"
미국 테네시 주의 한 철물점 주인이 '게이 출입금지' 간판을 걸었다가 살해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美 테네시주도 동성결혼식 주례 반대 목회자 보호법 발의
텍사스주에 이어 테네시주에서도 종교적 이유로 동성결혼식 주례를 서는 것을 거부하는 목회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된다... 美 법원, 아이 이름 '메시아'에서 '마틴'으로 개명 명령
테네시 법원에서 7개월 된 남자 아이의 이름을 '메시아'에서 '마틴'으로 개명을 명했다. 지난 주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성(姓)을 변경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아 법원에 출두했지만, 아동양육법원 루 앤 밸류 판사가 아이의 이름을 듣고는 성(姓)이 아닌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밸류는 "아이가 자라면서 선택할 수 없는 이름으로 인해 놀림을 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상하다고 여겨질 것이다.. 십자가 멘 청년, 텍사스에서 출발해 DC 도착
지난달 초 텍사스를 출발해 워싱턴 DC까지 십자가를 메고 걸어온 청년 주니어 가르시아(19세)가 최근 DC에 도착해 백악관 앞에서 기도회를 열었다. 이 여정은 총 37일이 소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