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1운동 범국민대회, 교회 색깔 잃지 않으면서 모든 각계 시민사회와 연합할 것"내년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한국교회총연합회가 주도하는 범국민대회 준비 회의가 13일 오전 7시 종로 태화관에서 열렸다. 종로 태화관은 3.1운동을 앞두고 민족대표 33인이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곳이다. 제 28대 기감 감독회장 겸 3.1운동 100주년 위원회장 전명구 감독 사회로 진행된 이번 3.1운동 기념대회 준비 회의는 1부 예배 및 2부 회무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