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일 오전 경기 파주시 탄현면 오두산 전망대 뒤뜰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조형물 제막식에서 헌화 하고 있다. 왼쪽부터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김 장관, 지성호 전 국회의원.
    탈북민 추모 기념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설치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계기로 만들어진 이 기념비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겪은 고된 여정에 위안이 되고 임진강 너머 보이는 북녘땅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와 통일의 미래를 전달하는 희망의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