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13일 모임에서 서경화 목사(탈북민, 향연교회)가 간증했다. 서 목사는 “간증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섭리 속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 북한 땅에서 탈출한 것도, 북한 땅에서 어려서부터 고생한 것도 섭리였고, 지금 이 자리에서 북한 땅을 위해 기도하게 훈련받은 것도 섭리임을 깨닫게 됐다”고 했다... [탈북민 간증] “하나님이 북한을 구원하실 것”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에서 22일 연모세 전도사(탈북민, 탈북민센터)가 간증을 했다. 연모세 전도사는 “저는 함경남도 리원군이라는 곳에서 1980년에 출생했다. 아버지는 제가 12살 때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저희 어머니가 형제를 어렵게 키웠다”며.. [탈북민 간증] “나를 돌이키게 만든 어머니의 새벽기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에서 15일 강송철 전도사(탈북민, 총신대)가 간증을 했다. 강송철 전도사는 “북한에서 나온지 3년이 됐다. 지금 총신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북한에서 나와서 한국에서 방황을 했고, 그 시간을 통해 이 자리에 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북한에서의 삶, 한국에서 겪었던 삶, 지금 나의 삶에 대해 간증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탈북민 간증] “복음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에서 8일 김정원 전도사(탈북민, 감신대)가 ‘내가 만난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했다. 김 전도사는 “저는 고향이 북한 함흥이다. 어머니는 전쟁고아로 비행기 파편이 배에 스쳐 가서 화상을 입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배꼽이 없고 뱃가죽이 화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