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네트워크(회장 김규호 목사)·탈북동포회가 1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제 500차 선진중국기원 및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호소’ 수요집회를 가졌다. 두 단체는 “탈북민들이 자신들을 홀대하고 핍박하며 심지어는 강제노역, 인신매매, 강제북송 등으로 고통을 안겨준 중국에 대한 미움을 사랑으로 승화하여 용서하며 중국이 세계평화의 상징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나라로서 세계 가운.. “중국, 유엔난민협약 따라 탈북난민 강제북송 말아야”
선민네트워크(회장 김규호 목사)·탈북동포회는 오는 13일 오후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제500차 ‘선진중국기원 및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지 호소 수요집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 집회는 지난 2008년 9월 3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시작돼, 지난 코로나 기간 중 잠시 중단됐다가 다시 탈북난민의 강제북송 중지를 호소하고자 이번에 500번째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