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권의 상징인 뉴욕 UN본부 앞에서 '탈북난민북송중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지난 14일 오후 3시 '제399차 선진중국 기원 및 탈북난민 북송중지 호소집회'가 UN본부 앞에서 열린 것이다.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는 "지난 2008년 북경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탈북난민 북송중지 집회가 만 9년의 시간을 지나 400회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를 기념해 399차.. 기독교 시민사회단체들,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 호소
'제398차 선진중국기원 및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호소 수요집회'와 '북한인권미주캠페인 및 중국선양 체포 탈북민 강제북송 중지 호소 기자회견'이 지난 8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동포회·선민네트워크 공동주최로 열렸다... 선진중국기원 및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호소 수요집회 8주년
'탈북동포회'와 '선민네트워크'에서는 9월 7일 오후 2시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 호소하는 제 350차 수요집회를 가졌다... "유럽 '난민'과 탈북 '난민'…우리 도움의 손길 필요!"
지난해 대중들이 '난민'을 감정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아마 9월초 터키 해변에서 익사한 3살짜리 '시리아' 꼬마아이의 주검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부터일 것이다. 그 사진 한 장은 충분히 '난민'을 인식하게 만들었고, 그들이 처한 생의 한계와 고통, 그리고 이 비극과 맞물려 있는 정세에 귀를 기울이게 했다. 2015년 지중해를 건너 유럽에 도착한 난민 이주자는 유엔집계.. "한중 정상회담, 북한 인권문제 및 탈북자 보호 다뤄달라"
한중정상회담 탈북난민보호촉구 서울·부산 동시기자회견이 2일 서울 중구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과 부산 중국총영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북한정의연대·북한인권단체연합회·탈북난민북송반대부산시민연합이 공동 주최했다... "주님 눈물 닦아 드리고, 우리가 탈북민·북한동포 위해 울자"
고난주간의 첫 날인 14일 월요일, 성도들은 북한의 핍박 받는 지하교회와 지금도 중국 혹은 제3국 어딘가에서 고통 받고 있는 탈북민들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7시 30분, 서울역 광장 앞에서는 "탈북난민과 북한지하성도들을 위한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촛불기도회"가 열렸다... 한국교회, 9월 '탈북자 북송 반대' 촉구 목소리 높여
상반기 탈북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 가운데, 9월에는 더욱 집중적인 한국교회의 탈북난민을 위한 행사가 펼쳐진다. 탈북난민북한구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탈북교연)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대사관 앞 집회 탈북수기 공모전, 포럼 등의 계획을 알렸다... 35개국 한인들, 탈북자 북송중지 위해 한 뜻
중국의 탈북난민 강제북송저지를 위해, 전세계 한인교회들이 동시간에 집회를 실시한다. 26일 결성된 ‘탈북난민 북한구원 한국교회연합(탈북연)’은 27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