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단체 북한정의연대(정베드로대표)와 탈북난민인권침해신고센터(이한별소장)가 최근 스웨덴 이민국에 의해 중국으로 강제송환 위기에 처한 탈북 고아(일명 꽃제비)의 인권을 보호하고 해당국의 난민심사를 재심하도록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에 위치한 주한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20여 명의 탈북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탈북고아 돕는 성금, 한슈나이더 재단에 2만불 쾌척
LA한미음악인협회(LAKMA, 단장 최승호)와 LA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LAKPO, 지휘 윤임상)가 지난 12일 월트디즈니콘서트홀에서 탈북 고아를 돕기 위한 '평화음악회'를 성대히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한슈나이더(Han-Schneider) 재단에 전달했다... 한미연합회, 탈북고아 위한 입양 법안 통과 위해 도움 요청
지난 4월 8일 국적 없는 난민 지위를 가진 북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탈북고아들을 위한 입양 법안이 미 외무부에서 언급됐다. 탈북한 고아들은 그들과 함께 탈북한 부모가 사망하거나 헤어지게 되는 등의 이유로 혼자 남게 경우가 많다. 이 아이들은 사람들의 환대와 보살핌을 받지 못해 가족도 없이 주변 나라에서 기아와 질병의 위험에 처해있다. 현재 제 3국에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아이들은 2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