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동성애 사역을 하고 있는 이요나 목사(갈보리채플)가 10일 자신의 SNS에서 “동성애자 생활을 법적으로 보장해 달라고 하면서, 스스로 동성애임을 밝히는 게이클럽에 다니면서 아웃팅을 말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했다. ‘아웃팅’이란 본인이 원하지 않았는데도 자신의 성 정체성이 드러난 경우를 말한다. 이 목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성애자들이 주로 찾는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文대통령 "인권위 위상 높여라"…교계·反동성애단체 '발등에 불'
동성애자 등 이른바 '성소수자'들에 대한 지나친 보호와 일반인에 대한 역차별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문재인 정부가 날개를 달아줄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인권위의 대통령 특별보고를 정례화 할 것을 지시하고, 인권위로부터 권고를 받은 각급 기관은 수용률을 높일 것도 함께 지시했다... 이요나 목사 "그렇게 동성애가 좋거들랑 그 인생 직접 살아 봐라"
지난 10일 <국민일보>가 1면 머릿기사로 '탈동성애는 사랑이 아닙니다. 혼자 늙고 결국엔 비참해집니다'라는 제목으로 죽음 앞둔 탈(脫)동성애 '산증인' 김유복 형제의 증언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 이른바 친(親)동성애 언론들이 이를 '혐오보도'로 몰고 있는 것과 관련해 탈동성애 운동가인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가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개독인들 '항문섹스' 하세요"…이요나 "까불지 말라"
진보논객의 아이콘 진중권 씨와 탈동성애자 출신으로 동성애자들을 자신과 같이 다시금 회복시키는 사역에 힘쓰고 있는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가 '동성애'를 주제로 트위터 상에서 벌인 설전이 화제다. 문제의 발달은 진중권 씨였다. 진 씨는 지난달 28일 트위터 상에 먼저 동성애를 옹호하고 기독교인들을 폄하하는 트윗을 올렸다... [건사연 칼럼] 탈동성애자를 차별하는 호모마니아의 '이중성'
아래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한 인터넷 신문의 기사(오마이뉴스 '동성애를 보지않을 권리? 그런 건 없다')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여 원래 주어인, '성소수자'와 '동성애자'라는 단어를 '탈동성애자'로 바꾸고, 약간의 수정을 해 본 글이다... 탈동성애인권기독교協 '출범'… "탈동성애자 인권보호 앞장설 것"
탈동성애인권기독교협의회 출범식이 10일 오후 갈보리채플서울교회(담임 이요나 목사, 홀리라이프 대표)에서 개최됐다. 예배에서 기도를 맡은 김영훈 장로(한국교회법연구원 원장)는 "한국사회는 동성애를 비롯한 음란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가 언제 내릴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다"며 "그러한 악의 세력에 대응할 수 있는 선한 일꾼들을 세워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