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 동성애를 뒷받침해주는 퀴어신학의 이단성을 집중 조명한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퀴어신학의 이단성에 대한 신학적 고찰"을 주제로 20일 합신대에서 열린 '제2차 탈동성애인권교수포럼'에서 이승구 박사(합신대)는 "성경은 일관성 있게 동성애를 옳지 않은 것으로 천명했다"고 주장했다... "동성애를 죄로 회개하고 돌아오는 이들은 교회가 포용해야"
26일 오후 2시 총신대학교에서는 탈동성애인권기독교협의회 주최로 '제1차 탈동성애인권교수포럼'이 열렸다.. "메르스 방지와 탈동성애자 인권보호 위해 퀴어 축제 취소하라"
홀리라이프와 선민네트워크 등 16개 기독교시민단체로 구성된 '탈동성애인권기독교협의회'는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친동성애단체들에 동성애퀴어문화축제 취소요청 기자회견을 5일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갖기로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경찰, 서울광장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불허'
경찰이 종교계를 비롯해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6월 28일 서울광장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를 불허했다. 31일 경향신문은 퀴우문화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의 말을 인용해 "30일 남대문경찰서가 조직위에 옥외집회금지통고서를 보내 서울광장 인근에서 예정돼 있떤 퍼레이드를 금지한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간통죄 폐지로 동성애 역시 '성적 자기결정권'으로 다가올 것"
19일 오후2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제2회 탈동성애 인권포럼이 열렸다. 홀리라이프,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선민네트워크 등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탈동성애인권기독교협의회와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