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승리의 전쟁입니다. 한국인들이 우리를 잊지 않고 찾아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우정은 영원할 것이며, 한미 양국은 두 손을 잡고 함께 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청소년 20여 명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뜻깊은 사역을 펼쳤다. 청소년들은 이젠 노구가 되어 집수리를 할 수 없는 6.25 참전 용사의.. '청년들아, 하나님 말씀과 비전으로 세상 앞에 담대히 서라'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Who Am I? Knowing God."이란 주제로 케스케이드 리트릿 센터에서 청소년. 청년 연합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연합 여름 수련회는 미국과 한국의 청소년, 청년들이 문화와 세대를 넘어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크리스천으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시간이 됐다... 피아니스트 조혜경 교수, 아메리칸 프라이즈 2위 수상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클래식 피아노 연주자 조혜경 교수(세인트 마틴 대학교 음악과)가 미국 공연 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연주자들을 선정하는 아메리칸 프라이즈 (The American Prize) 프로페셔널 솔로 부분에서 2위를 수상했다... 교회는 '선교' 위해 존재…"성장은 존재 목적 아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이 교회 성장과 부흥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교회가 교회됨을 회복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교회의 목적은 교회 자체가 되어서는 안 되며, 교회는 믿는 자들 사이에서 받은 구원을 자랑하거나 교제만을 나누는 곳이 아니다'라는 지적이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 VBS, 지역사회와 교회의 다리 될 것!
타코마 제일침례교회가 놀이공원과 테마 파크로 변했다. 어린이들의 방학을 맞아 지난 7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대규모 여름성경학교(Vacation Bible School 이하 VBS) 때문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감을 사용해 환하게 단장한 교회는 기존에 타코마제일침례교회를 출석하던 아이들 뿐 아니라, 교회에 처음 와 본 아이들까지 성전에 들어서는 것이 낯설지 않게 했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 메모리얼데이 연합예배 "우리는 십자가 군병"
지난 27일(현지시간) 전몰장병들을 추모하는 메모리엘데이 퍼레이드가 미전역에서 펼쳐진 가운데, 한인교회에서도 사망한 미 장병들을 기억하고 현재 복무중인 군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지난 26일 주일예배를 메모리얼데이 연합예배로 드리고, 현역 및 퇴역 군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메모리얼데이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