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대원 부모 사망으로 시리아에 남겨진 호주 국적 어린이 5명 "어떻게…"부모를 따라 이슬람국가(IS)의 소굴에 들어갔다 부모들이 모두 사망함에 따라 보호자 없이 남겨진 5명의 호주 국적 어린이들이 국제적인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호주 언론들은 11일 호주 출신 IS대원 칼레드 샤루프가 지난해 드론의 공격으로 사망한데 이어, 그의 아내 타라 네틀레튼(31) 마저 맹장염 수술 후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샤루프는 지난 2014년 자신의 7세 어린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