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소녀가 이슬람국가(IS)에 속아 이 조직에 가담했다가 구출됐다. 이라크 쿠르드족 계열 루다우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쿠르드자치 정부안보위원회(KRSC) 산하 對테러부대가 지난 17일 이라크 북부 모술 부근에서 스웨덴 국적의 마를린 스티바니 니바를라인(16) 양을 구출했다고 보도했다... 헐리우드 유명 배우, IS와 싸우려 유언 남기고 시리아행… "죽을 각오 돼 있다"
영국 출신의 헐리우드 유명 배우 마이클 인라이트(51)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와의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유언을 남기고 현재 시리아에서 쿠르드족 전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시리아 쿠르드 전사들, IS에 승승장구
시리아와 이라크 정부군들이 고전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시리아의 쿠르드 전사들은 '이슬람국가(IS)'에 승승장구하면서 동북부 유전지대에서 많은 마을들을 탈환하고 있다... 요람 나눠 써야 하는 시리아 쿠르드족 난민 아기들
5일(현지시간)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대인 수루치 외곽에 있는 난민캠프에 시리아 쿠루드족 아기 두 명이 하나의 요람 위에 함께 놓여 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지난 9월 중순부터 코바니를 공격했으며 쿠르드족 전사들은 물러서지 않고 도시를 방어하고 있다.. [포토뉴스] 대치하는 IS와 쿠르드족 깃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쪽에서 290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이르빌과 키르쿡 사이의 물라 압둘라 다리를 가운데 놓고 쿠르드족과 이슬람국가(IS)의 깃발이 서로 대치하고 있다. 쿠르드족은 이라크군과 함께 IS에 맞서 싸우고 있으며 미국과 프랑스 공습의 지원으로 이라크 내 일부 지역들에서 IS에 대해 승리를 거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