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비서구 교회의 선교 지도자들이 글로벌 선교 방향을 논의하고 실제적인 연합을 위해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에 속한 20개국의 비서구 선교운동 지도자 38명은 지난 5월 초 태국 방콕에서 열린 ‘코알라 2차 대회’(COALA2, Christ Over Africa, Asia, Arab and Latin America)에서 다수세계 교회의 바람직한 선.. 영화 <코알라>가 그려내는 청춘 예찬과 기독교의 소망
영화의 엔딩 장면은 참 좋습니다. 성공이 보장되어 있지 않지만 꿈을 위해서 도전하는 청춘들의 모습, 지금은 비록 초라하고 궁색하지만 희망을 품고 달려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이란 우리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지 않나요? 영화는 푸드 트럭이 잘 될 거라는 보랏빛 미래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그저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이 주어졌음을 담담하게 보여줄 뿐이죠.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여기에..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린 뜻밖의 장식은?
미국 CNN 방송은 호주의 한 가정집에 몰래 방문해 크리스마스 트리에 매달려 발견된 야생 코알라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 거주 중인 아만다 맥코믹(Amanda McCormick)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할 때만 해도 이런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 아만다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외출 후 집에 돌아와 트리에 매달린 코알라 장식을 발견했다. 알록달록한 트리 장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