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나이지리아 국비 장학생으로 한국땅을 밟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삼손 다우다 유수프(Samson Dauda Yusuf, 38)는 "한국에서 여러 강사로부터 성경에 근거한 삶의 경험과 증언들에 큰 감동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촌지역 유학생 위한 글로벌 예배공동체 세운다"
"신촌 지역에 유학생들은 많지만, 글로벌 예배공동체는 없습니다. 유학생들의 영성을 회복시키고, 예배의 부흥을 통해 열방을 중보하는 공동체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유학생 사역 단체와 교회들이 힘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