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덩치 만큼이나 힘이 세고 무서운 동물이 있다면 바로 ‘코끼리’입니다. 화가 난 코끼리가 자신을 건드린 사람을 쫓아가 분풀이로 주차된 자동차를 박살내는 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사탕수수 훔쳐먹다 들키자 얇은 전봇대 뒤에 완벽?하게 숨은 아기코끼리
태국의 한 아기코끼리가 사탕수수를 먹다가 들키자 가느다란 기둥 뒤에 몸을 숨기는 귀여운 행동을 보여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의 한 사탕수수밭, 아기 코끼리는 신나게 사탕수수를 훔쳐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사람들이 나타났고, 깜짝 놀란 코끼리는 좁은 기둥 뒤에 몸을 숨겼습니다. 자신의 덩치는 생각 못 하고 기둥 뒤에 숨어 미동도 하지 않는 녀석을 본 농부들은 그 모습이 .. 오랜 친구의 ‘죽음’에 장님 코끼리는 난간에 기댄 채 울부짖었다
장님이었던 한 코끼리가 오랜 친구였던 코끼리의 죽음에 울부짖으며 주변인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 사연이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조키아’라 불리는 장님 코끼리입니다. 당시 장님 코끼리 ‘조키아’는 사람들에게 학대를 당해 극적으로 구조되었고, 태국 코끼리 국립 보호소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로 가려운 뱃살 긁는 거대한 코끼리 클라스
해외의 한 뉴스에서 코끼리가 가려움을 해결하려고 자동차를 효자손처럼 이용하는 장면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라네스버그 국립공원에 사는 코끼리 한 마리가 관광객이 탄 차량으로 접근해 왔다.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가 다가오자 관광객들은 공포에 질리기 시작했다. 거대한 몸으로 체중을 실어 차량을 밟거나 코를 사용해 자동차를 뒤집기라도 한다면 크게 다칠 게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은인을 위해 물에 뛰어든 코끼리 캄라
자신을 돌봐준 은인이 물에 빠져 허우적 대자.. “여긴 내 구역이다옹!!”, 패왕색 패기로 코끼리를 물리친 고양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태국 중앙부에 위치한 나콘나욕이라는 지역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마을에 습격한 코끼리를 쫒아냈다고 합니다... 파인애플 폭탄 입에서 터져 뱃속 새끼와 함께 죽은 코끼리
과일인 줄 알고 먹은 폭죽으로 인해 생명을 잃은 엄마 코끼리의 죽음에 전 세계가 애도를 표한 적이 있습니다. 인도에 사는 한 야생코끼리가 파인애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과일인 줄 알고 먹었던 파인애플은 사실 폭죽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결국 입안에서 폭발한 폭죽으로 인해 코끼리는 입 주위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입과 혀, 턱까지 심각하게 다친 코끼리는 고통스러움에 마을을 뛰어다녔습니다... 대장 코끼리를 추모하는 300마리의 동료 코끼리
목숨을 잃은 대장 코끼리를 추모하는 코끼리 300마리의 추모행렬이 담긴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에 있는 칼라 웨와 호수 근처에서 촬영된 영상이라고 하는데요. 영상을 보면, 동료 코끼리 무리들은 호수 근처에 쓰러져 있는 대장 코끼리 주변으로 둥글게 모여 죽은 대장에게 차례차례 다가가 추모하기 시작합니다... 330마리 코끼리 떼죽음의 원인은?
⠀.. 이주노동자와 코끼리로 맺어진 한국-스리랑카의 특별한 인연
과거 한국에 스리랑카 코끼리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마힌다 라자팍세(Percy Mahendra 'Mahinda' rājapaksa) 전 대통령(71)이 지난 5일 한국과 스리랑카의 우호증진과 스리랑카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방한해 10일 오전 밀레니.. 서울어린이대공원 터줏대감 코끼리 태산이 숨져
서울어린이대공원을 37년간 지켜온 아시아코끼리 태산이가 지난 13일(목) 낮 12시40분경 쓰러져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