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황 교수(바이오스코프 소장, 커넬대 상담학)가 6일 다니엘기도회에서 ‘이야기의 힘’(잠4:23~2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 교수는 “‘호사유피 인사유명’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이다. 이 말을 확장시켜서 생각해보면 인간은 누구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커넬대 김화영 신임 이사장, "평강의 하나님께 맡긴다"
애너하임에 위치한 커넬대학교(박태문 총장)가 이사장 취임예배를 31일 오후 7시 30분에 대학 강당에서 드렸다. 이사장으로 새로 취임한 김화영 박사는 한국에서 성형의과 전문의 활동, 나병환자들이 있는 소록도와 애양원에서 10년 근무, 미국 아틀란타성서신학대학에서 신학 및, 교육학 박사과정 공부, WHO 아시아 필드에서 나병 관련 컨설턴트, 그리고 현재 노아은행 이사장, ALBERT 대학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