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정체는 차지연, "저의 최종 꿈은 찬양사역자"차지연은 "이건 저의 꿈인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지 솔직히 모르겠다"며 "저의 최종 꿈은 '찬양사역자'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비록) 뮤지컬배우를 하고 있지만, 그것(찬양사역자)을 정말 하고 싶다"며 "그 꿈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날 차지연은 찬양으로 '나의 예수님'(이천 작사·작곡)을 부르며 은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