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학생신앙운동)가 2020년 여름 개최예정이었던 제47차 전국 SFC대학생대회를 취소하고, 제52차 중고생대회는 1년을 연기하기로 했다... 캠퍼스 선교회들의 부활절 맞이
오는 12일 부활주일을 앞두고 캠퍼스 선교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고난을 묵상하며 고난주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 말씀과 기도로 경건하게 십자가와 부활을 묵상하기도 하고 기쁨으로 부활을 찬양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 유튜브, 채팅… 캠퍼스 선교회의 끈끈한 온라인 교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함께 모이기 어렵지만 온라인을 통해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고 일상을 공유하는 교제와 소통은 어느 때보다도 끈끈하다. 캠퍼스 선교단체들의 은혜를 지켜가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온라인 콘텐츠들을 알아보았다... ‘온라인’으로 코로나 극복하는 캠퍼스 선교회들
코로나19 감염병이 세계 전역으로 확산함에 따라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을 시행하면서 대부분의 대학도 ‘비대면 온라인’ 수업 기간을 연장했다. 이에 캠퍼스 선교단체들 역시 ‘비대면 온라인’ 선교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부분의 캠퍼스 선교단체들은 멤버십 관리와 신입생 홍보에 다양한 SNS와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채널 등을 이용해 성경공부, 채플, 정기모임,.. CCC IVF 등 캠퍼스 선교단체에도 코로나 여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해 명륜교회의 예배가 영상예배로 대체되고 집회가 취소 되는 등 교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또한 지난 5일 교육부(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전국 대학의 4주 이내 개강연기를 권고했다. 이로 인해 캠퍼스 선교단체의 1학기 일정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 돼 6개의 선교단체(DFC, IVF, JOY, SFC, CCC, CAM)에 문의를 했다. .. "외국인 유학생 선교, 복음의 본질부터 깊이 심어야"
"향후 10년 동안 더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 오게 될 겁니다. 이들은 캠퍼스 선교의 새로운 기회인 동시에 복음의 본질과 열정을 잃어가는 크리스천 대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10년 간 한국인 중심의 캠퍼스 복음화 사역을 하다 2년 전부터 외국인 유학생 선교에 집중하고 있는 이근영 건국대 유비쿼터스 정보기술융합학원 연구교수는 선교타임즈에서 이같이 밝히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