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영어를 못하는 무슬림 이민자 여성들의 비자 연장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영어를 못하면, 다에시(이슬람국가를 비하하는 뜻의 아랍어)가 보내는 극단주의 메시지에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고 했다... 캐머런 영국 총리, 성탄 메시지 통해 난민 향한 긍휼 표현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성탄 메시지를 발표하고, 평화와 자비, 선의, 희망 등을 언급하면서 이슬람국가(IS)로 말미암은 난민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