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발 확장' 지적을 받아왔던 카카오가 계열사 정리를 통해 조직 효율화에 나서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의 계열사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9개가 감소한 128개로 집계됐다... 인스타그램, 네이버 제치고 ‘국내 앱 사용’ 2위 급부상
인스타그램이 1분기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 순위에서 네이버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활용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 국내 1분기 월평균 실행 횟수는.. 카카오, 연말 '어도비 플래시' 제거하고 시스템 개편
카카오는 연말 공식 지원이 끝나 보안이 취약해지는 인터넷 앱 어도비의 플래시 플레이어를 제거하고 웹 사이트 시스템을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래시는 PC 웹브라우저에서 음악 재생·애니메이션·게임·광고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하는 플러그인 소프트웨어다... 카카오 브런치, ‘넷플릭스 스토리텔러’ 공모전 개최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Brunch)가 넷플릭스와 오는 31일까지 ‘넷플릭스 스토리텔러’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당선자는 브런치에서 넷플릭스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게 된다... 카카오커머스, 10억 원 기부로 보호종료아동 지원키로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가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은 카카오커머스가 그동안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적으로 소외된 곳에 되돌려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선물’의 의미를 살려 새 출발을 앞두고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보호종료아동들의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비전,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시작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신저인 ‘카카오 알림톡’을 이용한 후원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은 친구 추가 없이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정보성 알림 메시지 서비스다. 월드비전은 후원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월드비전 소식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복음, '카톡'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를"
'카카오톡'(이하 카톡)으로 전도를 한다? 신기한 발상이 현실화되어 11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는 '카카오톡 전도법 세미나'가 교회정보기술연구원(원장 이동현 목사) 주최로 열렸다. 이동현 목사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4,500만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90%가 사용 중이고, 그중 카톡 사용자는 4,000만 명이지만, 전도 공학적 관점에서 관심을.. 이제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자선냄비에 기부하세요
한국구세군이 자선냄비를 통한 거리 기부에 이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가 25일 카카오 이모티콘 ‘자선냄비 따끈이 나눔 에디션’을 25일 출시하기 때문이다... 카카오톡 모바일 검색 서비스 진출
카카오톡이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음카카오는 이르면 6월께 카카오톡에 검색 서비스를 탑재할 방침이다. 다음카카오가 추진 중인 카카오톡 검색 서비스는 카카오톡 친구와 대화를 나누며 생긴 궁금증을 쉽고 빠르게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카카오톡 프라이버시 강화 업데이트 내용 발표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톡에 비밀 채팅 모드와 그룹채팅방 재초대 거부 기능을 도입한다. 카카오톡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 강화를 통해 사용자에게 대화 방식과 대화 상대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더 안심하고 편하게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카카오톡 "서버 과부하로 오류 발생"
다음카카오의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이 10일 오전 발생한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11시까지 카카오톡은 카톡 가입, 친구추가 등의 기능과 아이템스토어, 플러스 친구 등 연계 서비스의 이용이 원활하지 못했다. 일부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메시지 송수신이 불안정하기도 했다... 카카오톡 통한 결제.송금 다음달부터
카카오톡과 연계된 은행계좌 연결 가상 전자지갑을 이용한 결제와 송금서비스가 다음달 11월6일부터 본격화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나·기업·씨티은행 등 9개 은행은 약관 개정 작업을 마친 후 다음달 6일부터 뱅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은행은 11월 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른 은행들은 준비 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뱅카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