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이하 인권위)는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센터와 서울역사박물관이 LGBTQ 단체의 대관 신청을 거부한 것에 대해 “편견이 반영된 결정”이라며 차별 시정을 권고했다. 인권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당 권고는 차별시정소위원회(위원장 남규선 상임위원, 차별시정소위)에서 내려진 자체적인 결정으로, 안창호 인권위원장이 주재하는 전원위원회와 무관하다. 지난 9월 취임한 안 위원장은.. “장신대, ‘무지개 퍼포먼스’한 학생들 징계하라”
한국교회정체성회복과교회수호연대(한정연)·예장통합WCC바로알기·대한애국기독청년단이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앞에서 ‘장신대 동성애 척결을 위한 예배’를 개최했다. 1부 예배·2부 성명서 발표·3부 찬양 및 통성기도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정홍규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 폭발적 갈등 초래할 것”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평등과 인권 보호에 역행하고, 결혼의 순결과 신앙의 자유를 저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최근 우리 사회 일각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혹은 평등기본법, 소수자보호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개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 영역과.. 총신대 총학생회 “동성애 반대… 특정 당원 없다”
제52대 총신대 총학생회 ‘한마음’이 29일 최근 총신대가 이상원 교수를 해임한 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징계논의가 진행되던 작년 말 쯤부터 특정 외부세력이 개입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총신대학교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외쳐왔다”며 “그들이 외친 부당함의 논지는 현 총학생회와 학교 당국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과 비난이었다. 그리고 징계가 발표.. "윤석열 검찰총장의 검찰 개혁안, 차별금지법 제정에 일조할 인권위 설치 논란"
차별금지법을 추진하겠다던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했지만, 쾌재를 부르긴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반동성애 전문 매체 KHTV에 따르면,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5번째 검찰 개혁안을 내놓았는데, 여기에는 '인권위원회' 설치가 포함됐다. 이는 검찰 총장 직속으로 외부 인권 전문 활동가를 위원장으로 두는 것을 골자로 했다. 또한 한국일보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인권위를 통해 인권보호 수사시스템을 갖.. NCCK, 친동성애 토론회 열었다가 보수 단체들과 '충돌'
보수 교계의 동성애 대응과 대처가 강력한 상황인 가운데, 진보 성향의 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가 '한국교회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가 큰 충돌을 빚었다. 28일 오후 5시 기독교회관 2층에서는 "차별과 혐오의 시대, 한국교회 인권교육"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은 "인권 거버넌스와 한국교회 인권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미국대사관, 다음달 서울광장 동성애행사(퀴어문화축제) 적극 참여
다음달 15일로 예정된 서울광장 동성애행사(2017퀴어문화축제)에 주한 미국대사관(마크 네퍼 대사 대리)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홍보 부스를 설치할 전망이다... 시민단체, "안경환·김상곤 내정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포석" 우려
법무부장관 안경환 후보자, 교육부장관 김상곤 후보자 지명에 대해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이하 건사연)가 이들이친동성애 성향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SBS방송 '친이슬람' 논란 이어 '친동성애' 논란 휩싸여
기독교의 근본교리를 왜곡하는 내용의 4부작 다큐 '신의 길, 인간의 길’을 제작해 기독교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방송을 강행하는 등 '친(親)이슬람' 성향을 거침없이 드러냈던 지상파방송 SBS가 이제는 노골적인 '동성애 옹호·조장'하는 프로그램 제작에 나서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SBS의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0일 SNS를 통해 "군대를 비롯한 직장 (혹은, 다양한 모.. '친동성애' 캐나다가 '친이슬람' 법안까지 통과시켰다
집권 자유당(LPC)이 여론의 반대에도 개인자격으로 발의한 이른바 친(親)이슬람 법안이라 할 수 있는 '이슬라모포비아(이슬람혐오) 규탄 및 종교차별금지법안'(M-103·이슬람차별금지법)을 23일(현지시간) 연방하원을 통과됐다. 자유당 이크라 칼리드(Khalid) 의원이 상정한 법안은 소속 여당 자유당과 야당 신민당(NDP) 소속 의원 거의 전원의 찬성을 받아 찬성 201대 반대 91로 통과했.. 충남교계, 동성애 옹호하며 교회 무시한 안희정에게 '경고'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동성애에와 관련해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적인 정체성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논쟁'할 가치가 없다"며 '동성애는 인권'이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가 지역 교계의 역풍을 맞을 전망이다... 오바마 정부, 이제는 크리스천 학교까지 '친동성애·친성전환' 법안 강제 시도
아래 두 가지 법안들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그 정부(민주당)에서 미전역에 합법화시키고자 하는 수많은 "Transgender bills" 법안들을 통과시키려는 정책중 하나로서, 우리 자녀들의 성정체성을 완전이 무너뜨리고 성문란의 극치와 죄를 죄로 여기지 않게하는 가치관을 형성시키고, 차세대와 사회의 정신건강을 지금보다 더 고통스럽게 파괴하며 자녀들의 정체성을 산산조각 파괴시키는 법안들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