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 외국계 기업 채용시장은 예년에 비해 밝을 전망이다. 하지만 예상 채용 규모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일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최근 국내거주 외국계기업 47개사를 대상으로 '2013년 하반기 외국계 기업 채용동향'에 관해 1:1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30세 넘기면 취직도 어렵다
극심한 취업난에 청년들의 사회진출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가운데 급기야 30대에 접어들어도 신입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기준 20대 미취업자가 277만 명, 30대는 218만 명으로 두 연령대 미취업자가 비슷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만 30세를 넘긴 지원자를 신입사원으로 채용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나 30의 앞날이 더욱 어둡다... 중소기업 55%, 하반기 신입 채용
올 하반기 중소기업 채용 전망이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중소기업 514곳의 인사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4년대졸 신입직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채용할 것’이라 답한 기업이 55.4%(207개사)에 그쳤다.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도 24.1%로 4곳 중 1곳으로 많았고, ‘미정’인 곳이 20.4%로 조사됐다... 디자인업계, 경력 채용이 신입 채용 2배
11일 디자인 전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에 따르면 현재 디자인분야 채용정보 중 경력직 채용이 신입 채용의 2배에 이르는 등 경력사원 채용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기업의 뻔한 거짓말?…"입사 후 연봉 올려주겠다"
채용과정에 있어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기업의 뻔한 거짓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0명 중 8명이 ‘기업이 구직자에게 하는 뻔한 거짓말이 있다’고 답한 것... 구직자들‘영어면접’가장 부담돼
기업들의 상반기 공채소식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에 면접시즌이 다가왔다. 최근 기업들은 자사에 맞는 인재의 선별을 위해 다양한 면접형식을 도입하는 추세인데 과연 구직자들은 어떤 면접유형을 부담스러워할까?.. 주요 대기업 합격자 평균 스펙은? 토익 800 이상
상반기 대기업들의 신입공채가 한창인 가운데, 구직자 본인의 스펙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업을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직장인, '화목한 가정'이 인생 최종 목표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인생의 최종 목표가 있으며, 그 중 1위는 화목한 가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 공채 시작‥삼성그룹, 3월 2일 접수
올 상반기 대기업 공채 접수 일정이 지난해와 비교해 빨라지고 있다. 삼성그룹의 경우 지난해 3월 10일 시작했던 접수 일정이 올해는 3월 2일로 앞당겨 졌다... 고졸 구직자 81%, “고졸채용 증가? 글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졸채용은 취업시장의 주된 화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정작 고졸 구직자들은 크게 실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그룹사 채용 늘린다
국내 주요 그룹사들이 불투명한 시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올해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 상반기 채용규모는 지난해 대비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비정규직 600만명…대졸이상 30% 넘어
우리나라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600만명에 달한 가운데 비정규직 중 대졸 이상 학력자 비율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