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23만명 대로 떨어졌다. 합계 출산율은 0.72명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0.6명대로 떨어질 것나온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는 5명(4.5명)이 채 되지 않았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023년 출생아 수는 23만명으로 전년(24만9200명)보다 1만9200명(-7.7%) 감소했다... 결혼도 출산도 ‘역대 최저’… 올해 출생아 30만명선 무너진다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면서 올해 9월까지 태어난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까지 미루면서 누적 혼인 건수 또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다... [장헌일 긴급제언] 저출산시대 극복 위한 한국교회의 사명
우리나라 출산율은 올해 추정치 기준 1.19명으로 세계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 월드팩트북이 합계출산율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는 224개국 중 219위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