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벌벌 떨고 있는 새끼 길고양이가 안쓰러웠는지 서로 감싸 안고 있는 세 마리의 길고양이 형제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길거리에서 버려져 있던 길고양이 형제를 여성 소브라(Sorbara)씨가 발견하게 되면서 구조를 요청한 사연이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에서 보도 한 바 있습니다... 왜 이리 추운거냥!!
역시 겨울엔 집이 최고죠.. 1일 서울 '영하' 2도…초겨울 '추위' 이어져
11월의 첫날인 1일 화요일 아침은 철원이 영하 7도, 서울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31일 밝혔다. 예년의 12월 초에 해당하는 초겨울 추위다... [날씨] 목요일 소한(小寒)보다 더 춥다…서울 영하 6도·철원 12도
목요일인 7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6도, 철원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소한(小寒)인 전날보다 더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특히 경기 북부 일부와 강원 중북부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7, 8일 이틀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28일 날씨] 올겨울 가장 추운 월요일…서울 아침 영하 9도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추위가 이어지면서 월요일인 28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0도로 영상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이 영하 7도, 전주·대구 영하 4도, 부산 영하 1도 등이.. 추위 찾아온 '크리스마스'...낮 0 ~ 영상 8도
성탄절인 25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역 일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0~영상 8도로 전날에 비해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와 남해 서쪽 먼.. 23일 평년기온 회복…서울·경기 새벽에 '비'
23일은 추위가 풀려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내일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영서는 새벽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2도, 춘천 영하 11도, 강릉 1도, 청주 영하 3도, 대전 영하 3도,.. 강추위 절정…철원 영하 20.1도· 서울 영하 13.1도
어제부터 시작된 강추위가 18일 아침 절정에 달했다.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13.1도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1도가량 낮다. 체감온도는 영하 16.7도까지 떨어졌다. 철원은 영하 20.1도, 춘천 영하 20도, 홍천 영하 19.8도, 제천 영하 20.1도 등으로 전날보다 8도가량이나 낮다. 기상청은 낮부터는 점차 기온이 올라 19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4∼6도가량 높.. 강 추위 기승...호남지역은 대설주의보
금요일인 5일에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지는 가운데 호남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남도, 전라남북도는 구름많고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밤 사이 최고 10㎝의 눈이 내려 쌓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전 2시부터 최대 340여명의 제설인원.. 2일 전국 강추위 체감기온 '뚝'…서울 영하 7도
2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영하권의 강추위가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일 "내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서부내륙,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가끔 눈(제주도는 눈 또는 비)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수원 - 7도, 인천 - 6.. 12월 첫날, 바람 강하게 불고 기온 '뚝'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첫날이자 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이날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경상남북도 서부 내륙은 아침부터 낮 사이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고, 충청남북도는 아침부터, 전라남북도는 낮부터 눈(강수확률 60∼80%)이 올 전망이다... 23일 찬바람 불며 강추위… 체감온도 '뚝'
23일 찬바람이 불면서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4도로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내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아침에 점차 맑아지겠다"며 "전국적으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3도, 수원 영하 6도, 춘천 영하 8도, 강릉 영하 2도, 청주 영하 5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