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사흘째 영하 10도 밑돌아사흘째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가운데 10일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오전 7시40분) 서울과 해안지방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중북부내륙, 전북북동내륙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며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많고, 오늘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러 추위가 이어지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