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곡은 호세야 3:1 말씀을 묵상하며 곡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은 남을 자신보다 사랑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연인을 사랑하는 것조차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과연 내가 마지막에는 버림받을 것을 알면서 사랑하기를 택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요? 고통 받을 것을 감수하면서 사랑을 택하는 것은 온전히 이해하기 .. “고난 중에도 기쁨 넘치는 기독교인의 삶 노래”
최근 CCM 앨범을 유심히 봤다면 익숙해졌을 만큼 자주 보이는 이름이 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와 프로듀서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CCM 아티스트 최예민이다. 그가 지난 5월 4일 ‘당신의 세계’ 이후 2달여 만에 새로운 싱글 ‘My Everything’을 최근 발매했다... “하나님 중심의 찬양 하고 싶어요”
이 곡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사람의 생각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신 생각과 능력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고백이예요. 물론 위로의 메세지도 있어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잖아요. 그래서 ‘차가운 계절을 다시 지나 따뜻한 봄이 또 찾아올 거고’ ‘힘겨운 시간을 지나 다시 기쁨이 나의 고백이 될 거죠’라는 가사를 넣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