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오른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외교부 합동 외신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뉴시스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경제 회복 자신… 민관 역량 총동원”
    최 부총리는 최근 국내 정치적 상황과 글로벌 경제 여건의 변화 속에서 경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정치적 상황으로 확대된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은 정부의 긴급 대응으로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헌법과 경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탄핵소추 이후 경제 대응 본격화… 내수 부진 해소가 관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통과 이후 정부가 경제적 충격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해소되었다는 평가 속에서도 실물경제 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면담하기 위해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최상목 “내년도 예산안 조속 확정 필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내년도 예산안의 신속한 확정을 촉구하며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난 최 부총리는 예산안 심사의 정상화를 요청하며 경제 안정을 위한 조속한 합의를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탄핵 정국 상황 속에서도 경제 안정을 위해 여야 합의로 예산안을 신속히 확정해야 한다”며..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최상목 “경제 컨트롤타워 역할 흔들림 없이 수행해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획재정부는 경제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무원들에게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尹 측근들, 사의 표명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최 부총리를 비롯한 모든 국무위원들이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국무위원들도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회동을 갖고,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와 관련된 거취를 논의했다...
  •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현장의 모습. ⓒ기획재정부
    최상목 “민생현장이 정책의 출발점… 체감도 높은 대책 마련해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소상공인 추가 지원 방안과 2025년 경제정책 방향, 양극화 해소 대책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기재부 각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생현장이 정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감세가 세수 펑크 원인 아니다”… 최상목 부총리, 국감서 반박
    이날 국정감사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이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부족을 초래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총지출 대비 국세수입 비중이 51.4%로 하락한 점을 지적하며, 정부가 세수 부족을 메우기 위해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택정책 목표 집값 잡기 아냐… 국민 주거안정이 목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주택 정책 목표가 집값 안정화가 아니라 국민 주거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집값을 어떻게 잡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러한 입장을 명확히 했다...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부, 추석 연휴 의료 공백 대비 37억 원 투입해 400여 명 인력 충원
    최 부총리는 "의료현장의 인력 공백 지원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전문의와 간호사 총 400명의 신규 채용을 목표로 37억 원 가량의 재정지원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응급의료인력의 공백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추석 연휴 이후에도 수요가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재정 투입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하고 있다. ⓒ뉴시스
    금융당국, 가계부채 급증 조짐에 전방위적 관리 나서
    금융당국은 오는 9월 1일부터 변동금리에 일정 부분 가산금리를 부여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은행 현장점검을 통해 주담대 심사의 적정성과 DSR 우회사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최상목 “부동산 변동성 대응, 3기 신도시 등 주택 공급 확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고용 개선, 소상공인 지원 등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을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경제 상황을 진단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