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13일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최경환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지난 8월 6일 기재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을 통하여 정부차원에서 종교인이 납세의 의무를 감당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한 것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鄭의장 "국무위원 대정부 질문 참석은 국민에 대한 예의"
정의화 국회 의장은 15일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국회 대정부질문 불출석과 관련해 "국무위원 대정부 질문 참석은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지적했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대정부 질문 일정이 잡히면 그것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회 나온 최경환 "총리 권한대행 아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21일 국회에 출석해 사의를 표명한 이완구 국무총리의 권한 대행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이날 최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으에 참석해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의 표명 이후 내각 운영과 관련 "제가 어디 출장을 가면 차관이 업무를 대행하는 것과 같다"며 "제가 총리의 권한대행이 아니다"고 밝혔다... 최경환 "AIIB 자극 받아 美도 IMF 개혁"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쿼터(지분) 개혁에 대해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설립에 자극 받아 미국도 경각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AIIB 설립 이후 영국 독일을 비롯한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자, 미국이 그 동안 미뤄왔던 IMF 쿼터 개혁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경환 부총리, 기업인 소통망 개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업인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토론방을 개설했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기존 기업인 핫라인(휴대전화, 이메일)을 통한 건의 청취 위주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쌍방향 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토론방을 개설했다. 첫 번째 토론 주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활용 극대화 방안'이다... 당·정·청, 법안 처리 주력키로
새누리당은 15일 총리공관에서 청와대, 정부와 2차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갖고 국정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다만 최근 당·정·청 간 갈등이 감지되고 있는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한국 배치 문제는 의제로 삼지 않았다.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당·정·청 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 주요법안과 공무원연금개혁, 최저임.. 최경환 부총리, 디플레이션 우려 첫 언급
최근 계속되는 저물가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 고위인사가 이같은 논란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오전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서 열린 국가경영전략연구원의 수요정책포럼 강연에서 "지난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담뱃값 인상분을 빼면 마이너스"라면서 "저물가 상황이 이어져 디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큰 걱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崔 "연말정산, 5500만원 이하 늘어난 경우 있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연말정산 세부담 상승이 세액공제 전환에 따른 증가분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냐"고 묻는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 질의에 대해 "5500만원 이하 소득자 중에서 개별 케이스에 따라 (세금 부담이) 늘어난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다만 "아직 올해 연말정산 결과가 최종 취합은 안 됐지.. 최경환·황우여 두 부총리, '연말정산·건보료 혼선' 사과
최근 연말정산과 건보료 개혁 등 정부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혼선에 대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유감을 나타냈다. 최경환 부총리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조정 강화 관련 회의에서 "최근 정부가 몇 가지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좀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하지 못해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정책을 .. "연말정산 고소득층 세부담으로 저소득층 지원"
정부가 지난 해 연말정산과 관련해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면서 고소득층 세부담은 증가하고 저소득층 세부담은 경감된다"며 "고소득층의 세금 부담을 저소득층 지원에 쓰곘다"고 밝혔다. 또한 자녀수·노후대비 등의 공제항목 및 공제수준을 조정하는 등 세제개편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가진 연말정산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에.. 崔"개혁에 대한 소명의식 가져달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개혁에 대한 투철한 소명 의식을 가져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시무식에서 "개혁은 힘이 들고 욕을 먹을 수 있지만 개혁이 없으면 일자리도, 성장도, 복지도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경직되고 이중적인 노동시장, 내수·수출과 대·중소기업 등 부문간 불균형, 저출산·고령화에 .. 최경환 "부동산시장 정상화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최근 통계나 자료를 보면 부동산시장이 정상화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단과 만나 "올해 주택거래량이 100만호를 넘을 것이고 부동산 시장이 굉장히 안정적인 가운데 정상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주택 거래로 하우스푸어를 면했다는 사람이 주변에 많다"며 "거래가 이뤄지면서 신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