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총회장 이욥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김의철 목사)가 “114차 임시총회 선거 과정에서 불법행위로 인해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30일 기침 선관위가 발표한 ‘제114차 임시총회 결의 보고 및 선언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박성민 목사가 현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의 경쟁 후보였던 조성완 목사(오산세미래.. [기침②] 총회장 선출 무산… 김일엽 총무 재선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정기총회가 9~11일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욥 목사가 10일 1차 투표에서 착석 대의원 3분의 2 유효 득표를 얻지 못했다. 결국 이 후보는 총회장 후보를 사퇴해 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고동원 목사, 한국인 최초 호주연합교회 전국 총회장 당선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신학대학원 출신 고동원 목사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호주 웨스턴시드니에서 열린 제17회 호주연합교회(UCA) 총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전국 총회장에 당선됐다. 그의 임기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다. 고동원 목사는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1996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울서북노회에서 목사 안.. 예장 대신 신임 총회장에 송홍도 목사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가 13일부터 3박 4일간 경상북도 문경STX리조트에서 제57회 총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대의원 3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총회 첫째 날, 전임 부총회장인 송홍도 목사(늘찬송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류영모 총회장 “죽은 자 살리시는 예수 부활 모두에게 가득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12일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그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 11:25)”라며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한다. 생명이요 부활이 되시는 우리 주님을 기억하고 예배하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교단 산.. 예장 통합 류영모 총회장 “복음 위해 헌신한 여성 기억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최근 총회여전도주일을 맞아 ‘믿음의 여성들의 삶과 고백을 기억하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류 목사는 “본 교단 총회는 제106회기를 맞이하여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신 16:11. 막 1:15, 행 2:47)라는 기치를 내걸고 복음의 능력으로 새로워진 교회가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공적 .. 예장 고신 신임 총회장에 강학근 목사 당선
예장 고신 제71회 총회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사 60:1)라는 주제로 28일부터 30일까지 김해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총회 첫째날인 28일은 총대 531명이 참여했다. 이날 고신 총회의 임원선거가 전자투표로 치러진 가운데, 총회장에는 지난 회기 부총회장인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가 집계된 투표수 528표 중 513표를 획득해 선출됐다... 기장 총회장 “부활하신 주님만이 우리의 참 생명”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이건희 목사가 지난달 30일 ‘주께로 돌이키사, 진리와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2021년 총회장 부활절 서신을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부활절 서신에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부활하신 주님만이 우리의 참 생명이요 소망임을 고백하며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며 “그동안 교회는 부활의 복음으로 어둠 속.. 박병화 총회장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의 7가지 원리”
제105회 예장 합신 총회장이 된 박병화 목사가 27일 자신이 시무하는 상동21세기교회에서 '성전 건축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원리를 배우라'(열왕기상 6장 1~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열왕기상 6장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는 장면이다... 김태영 목사 “방역 때문이라면, 정부에 협력해야”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23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 직전,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온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정부와 전국 교회들도 난리가 났다. 교회는 지난 5월에 ‘교회 회복의 날’을 통해서 서서히 정상을 회복하던 중이었.. 예성 신임 총회장에 이동석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 '제110연차대회 및 제95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부총회장이었던 이동석 목사(능력교회)가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9일 성결대에서 시작된 연차대회 및 정기총회는 10일 임원선거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총대들은 목사 부총회장으로 김원교 목사(참좋은교회)를 부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미국은 비상기도 통한 영적 대각성 일어나야 한다"
남침례교 로니 플로이드 총회장(아칸소 주 스프링데일 소재 크로스처치 담임목사)은 16일부터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에서 남침례교 총회가 시작된 가운데 이날 밤 열린 기도회를 통해 미국이 새롭게 될 수 있는 길은 오직 비상한 기도(Extraordinary prayer)에 의한 영적 각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