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대신 '총회 50년사' 출판 계기로 '확고한 정체성 확립'"용서하라, 그러나 잊지는 마라(Forgive but not forget)"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 50년사 출판 기념 예배가 열린 자리에서 총회장 황수원 목사가 설교 말미에 전한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자녀들에게 가르쳤던 말이다. 대신 총회는 12일 오전 안산 새중앙교회 비전홀에서 '총회 50년사(교단사)' 출판기념회를 열어 교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