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12일 법원으로부터 임시총회 개최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대표회장의 선출 안건을 회의 목적으로 하는 임시총회를 소집하는 것을 허가한다”고 주문했다. 한기총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구성됐고.. 예장통합 총회 폐회…합동과 기장 등 각 교단 이슈 결론은?
먼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29일 오후 폐회했다. 마지막날 관심을 모았던 특별사면위원회(위원장 이정환 목사) 보고가 있었고, 총회 첫날 임원회 보고 때 특별사면 청원사항이 '폐지' 됨에 따라 이를 받아들여 보고는 간략하게 마무리 됐다.. 9월 각 교단 정기총회 이모저모…다양한 이슈 안건으로
9월 각 교단 정기총회가 추석을 전후로 일제히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예장대신 예장고신 예장합신 기침 등의 총회가 마무리 되고, 예장합동 예장통합 기장 총회 등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해 예장백석 총회와 통합을 이룬 예장대신 총회는 9월 총회 교단들 가운데 거의 먼저인 5~8일 열렸고, 비교적 무난하게 총회를 치뤘다. 일각에서 통합 관련 약간의 잡음이.. 예장대신 총회 개최…신임총회장에 이종승 목사
지난해 두 대형교단의 통합으로 한국교회 놀라움을 안겼던 예장대신 총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회 백석홀 대강당에서 1455명의 총대들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총회장으로 이종승 목사(창원 임마누엘교회)를 선출했다... "총회는 시장판이며 전쟁터…" 어떻게 해야할까?
예장합동 총회 정책연구위원회와 기구혁신위원회가 지난 한주 전국 각 지역에서 '총회정책과 기구혁신 공청회'를 열고 목회자들이 교단 내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를 어떻게 개혁해 낼 것인지 머리를 맞댔다. 장차남 목사(증경총회장, 온천제일교회.. 기성, 여성삼 총회장·신상범 목사부총회장·김춘규 장로부총회장 당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제110년차 총회가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둘째 날 임원선거를 통해 총회장에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가, 목사부총회장에 신상범 목사(새빛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 김춘규 장로(청계열린교회)가 당선됐다... 예하성 조남영 신임총회장 선출…기하성 여의도·서대문은 통합 예정
16일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예하성) 및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교단들이 일제히 정기총회를 치뤘다. 먼저 예하성은 제65차 정기총회를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라!"(벧전 5:8)라는 주제 아래 안양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제31회 총회 입법의회 결의 장정 공포
기감 입법의회는 지난해 10월 28~30일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열렸다. 당시 감독회장 임기 변경과 '감독회장' 명칭변경 건 등이 논의됐지만, 현행 4년 전임제 유지와 명칭 유지 등이 이뤄졌다. 더불어 삼일학원 문제와 입법의회 독립, 징검다리 세습방지법 등 교계가 관심을 가졌던 많은 안건들이 논의됐던 회의였다... [CD포토] 한국교회연합 제5회 총회 개최
한국교회연합은 지난 12월 11일(금)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38개 회원교단과 11개 회원단체에서 파송한 총회대의원 200여 명과 국내외 교계인사, 언론사 기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총회를.. 장로교단들 각각 성총회 개최…총회 일꾼 뽑아
9월을 맞아 한국교회 각 교단별 총회가 집중적으로 열리고 있다. 15일 각각의 장로교단들이 성총회 개최하며 총회 임원진들을 선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진리 총회는 15일 경기도 부천시 한마음교회(담임 박중선 목사)에서 '주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총회'(행1:8)라는 주제로 제100회 총회를 열고, 제100회기 총회 임원진을 임명했다... "야곱 같이 고향 떠난 200여 교회, 돌아오도록 기도하고 있다"
예장통합 신임총회장 채영남 목사(광주본향교회)가 15일 제100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충북 청주 상당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해"를 모티브로 한 총회 정책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교단총회란 부패한 권력정치 난무하는 집합소"
교회개혁실천연대(교개연, 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가 9월 교단별 총회를 앞두고 '무능한 교단, 외면하는 교인'이라는 주제로 교단 총회의 현실과 과제를 다루는 포럼을 열었다. 2일 서울 마포구 독막로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임왕성 목사의 사회로 김동춘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와 고석표 기자(CBS),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가 발제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