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은경 목사, 이하 기장) 총회는 장애 목회자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29일 열린 제106회 기장 총회에선 교단 헌법에 명시된 목사의 자격 부분을 일부 개정하기로 결의했다... 류영모 총회장 “불의와 타협하지 않을 것”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6회기 신임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3일 오후 류 목사가 위임목사로 시무하는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엔 순서자 등 소수만 모였고,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했다... 예장 통합 류영모 신임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6회기 신임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3일 오후 류 목사가 위임목사로 시무하는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엔 순서자 등 소수만 모였고,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했다... 예장개혁 제106회 총회 성료… 총회장에 박형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종로) 총회가 27일 경기 안산 새은혜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된 평화로운 총회’(삼상 7:14)를 주제로 제106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단은 신임총회장에 박형진 목사(새은혜교회)를 비롯해 새 회기를 이끌어나갈 임원을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총회에 앞선 개회예배는 총회서기 신연식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총회장 김재호 장로가 기도하고, 총회장 이경근 목사(전주 .. 예장 통합, NCCK·WCC 탈퇴하지 않기로
예장 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 측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탈퇴하지 않기로 했다. 통합 측은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열린 제106회 정기총회에서 에큐메니칼위원회가 보고하며 이 같은 취지로 청원한 내용을 그대로 받았다. 이는 ‘NCCK WCC의 정체성에 관한 확실한 입장 정리와 도움이 되지 않을시 탈퇴해 달라는 건’을 연구한 결과에 대한 것이었다.. 총장 인준된 장신대 김운용 교수 “동성애 죄라 믿어”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장 통합 제106회 정기총회 오후 회무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서리가 제22대 총장으로 인준됐다. 찬반 투표에서 939명이 인준에 찬성했고, 334명이 반대했다. 기권은 24명. 지난해 제105회 정기총회에서 당시 장신대 임성빈 총장의 연임안은 표결 끝에 부결됐었다. 이에 대해 “2018년 소위 무지개 사건 등에 대한 임 총장의 대처가.. 김보현 목사, 예장 통합 신임 사무총장으로 인준돼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장 통합 제106회 정기총회 오후 회무에서 김보현 목사가 교단 신임 사무총장으로 인준됐다. 찬반 투표에서 1,026명이 인준에 찬성했고, 203명이 반대했다. 기권은 41명. 앞서 지난 회기 총회 임원회는 8월 3일 회의를 열고 차기 사무총장에 총회 파송 영국 선교사인 김 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했었다... 류영모 신임 총회장 “‘교회 과연 다르다’는 모습 보여야 할 때”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장 통합 제106회 정기총회 오후 회무는 신구 임원 교체식으로 시작했다. 신임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취임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1년 7개월을 견디며, 취임하는 총회장에게 기대와 요구가 많다는 것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에는 저는 한 없이 부족한 사람.. 이순창 목사, 예장 통합 부총회장 당선
예장 통합 제106회 부총회장에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연신교회)가 당선됐다. 기호 1번이었던 이 목사는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된 정기총회 임원 선거에서 총 1,475표 중 895표를 얻어 기호 2번 정헌교 목사(577표, 충청노회 강서교회)를 제치고 새 회기 부총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무효는 3표...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예장 통합 측이 28일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담임 류영모 목사)에서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제106회 정기총회 일정을 시작했다. 통합 측은 이날 밤 10시 폐회를 예정으로 총회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예장 합동②] 배광식·권순웅 목사, 합동 정·부총회장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가 13일 울산광역시 소재 우정·대암·태화교회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 가운데, 임원선거가 치러졌다. 전체 총대 1,560명 가운데 총 1,436명이 참석해 전자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직전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남울산노회 대암교회)가 제106회 총회장에 자동 추대됐다. 목사부총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권순웅 목사.. [예장 합동①] 울산에서 제106회 총회 개회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가 13일 울산광역시 소재 우정교회·대암교회·태화교회에서 각각 분산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전체 총대 1,560명 중 목사 631명, 장로 539명을 합해 총 1,170명이 출석해 성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