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림의료선교회가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와 함께 12월 3일~9일까지 5박 7일간 ‘제14회 중남부 아프리카 한인선교사 대회’에 참석했다고 전해왔다. 20시간 동안 비행기에서 쪽잠을 자고 버스로 10시간이 넘게 달린 뒤에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와디니에 도착할 수 있었고, 이동시간만 30시간을 훌쩍 넘겼다.총신사태 해법을 찾고자 박노섭 목사(총신법인이사, 사진 가운데)가 열려 했던 기자간담회 및 공청회가 학생들의 반대로 열리지 못했다. 사진은 행사가 열리기로
    총신 재단이사 기자회견 막아선 학생들, 갈등 언제까지?
    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이들과 그 반대 세력의 갈등으로 점점 심각한 수렁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총신사태의 해결점을 찾아보고자 박노섭 목사(총신법인이사)가 열려 했던 기자간담회 및 공청회가 반대하는 학생들의 거센 항의로 불발됐다...
  • 유병수목사가 장학금전달 감사예배를 통해 장학금 기부증서를 총신백만기도후원회에 전달했다.
    유병수 목사, 총신백반기도후원회에 거액의 장학금 쾌척
    21일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양지캠퍼스 100주년기념 예배당에서는 유병수 목사(숭인교회 원로)의 장학금전달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유병수 목사는 총회에서 출판부장과 감사부장을 맡아 섬겼고, 경기노회소속 숭인교회의 담임목사로 30년간을 헌신했다. 교인들에게는 참 그리스도인의 모범 목자로, 목회자들 사이에서는 소신있고, 올바른 목회자로 인정받는 삶을 살았다...
  • 개혁주의목회상담학회 학교폭력 주제 세미나
    청소년 위기 극복, 돌파구는 '가정'
    학교 폭력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총신대학교 개혁주의목회상담학회(이하 학회)는 4일 '위기 속의 청소년에 대한 목회상담적 대응'에 대한 주제로 제9회 정기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준 박사(총신대)는 '청소년 위기와 교회의 가정 돌봄 사역'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청소년이 속한 사정을 돌보는 것이 근본적 대책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며 "부모와 청소년 자녀들이 신앙 안에서..
  • 한국교회, 찬양·설교 강조하는 예배 지양해야
    한국교회, 찬양·설교 강조하는 예배 지양해야
    한국 교회의 지나친 찬양중심 예배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는 28일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에서 ‘한국교회와 예배’를 주제로 제5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주발제자로 나선 총신대 총장 정일웅 박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예배에 대해 "예배자(회중)의 감성을 지나치게 자극하고, 분위기에 휩싸여 하나님께 사로잡힘을 경험하게 하려는 의도와 노력이 지나치게 반영된 모습을 보여주고..